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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주도 지원시설 3곳, G밸리에 문 연다

서울시‧산업부‧중기부‧특허청 G밸리 내 메이커 지원시설 합동개소식

작성일 : 2019-06-21 18:15



서울시(시장 박원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메이커들과 중소기업의 신속한 제품화, 경쟁력있는 디자인,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활용을 위한 디자인․제조 지원 집적시설을 ‘G밸리’에  20일 합동 개소했다. 
 
이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훈 국회의원, 박원주 특허청장, 유성훈 금천구청장, 윤주현 한국디자인진흥원장, 장영승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G밸리 20여개사 기업 대표, 메이커 50여명이 등을 참석했다.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제품화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 경쟁력있는 제품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디자인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 지식재산권을 만들고 보호해줄 서울지식재산센터 분소 3개 시설에서 ‘아이디어 발굴-디자인-제작-특허’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 세 공간은 이용자의 편의와 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해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에 지식재산센터가 입주하고,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와 디자인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 간에는 벽을 허물어서 공간을 연결했다. 
 
이를 통해 제조창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G밸리를 혁신 상품개발 지원과 제조 관련 노하우가 응집된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20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개소식에서 각 기관장들은 센터 입구에서 개소를 축하하는 메시지 현판에 서명을 하고, 본 시설을 상징하는 단어가 적힌 아크릴큐브를 쌓아 완성하는 개막행사가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기관장들은 G밸리에 문을 연 각 시설을 소개하고, 운영 계획과 비전을 밝혔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G밸리 기업지원 시설 운영에 서울시 역할이 매우 큰 만큼,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와 디자인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가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여, 전문메이커들의 창의적인 작업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창업허브 및 시 운영 44개 창업시설 간 연계를 통하여 혁신적 창업 아이디어를 빠르게 제품화하고 양산하여 혁신 창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낙관하기 힘든 수축사회라는 낯선 환경에 처에 처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자의 능력과 수단을 연결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연결의 힘이 무엇보다 중요한만큼 제조혁신 플랫폼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연결되고, 디자인과 지식재산으로 연결되어 G밸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제조혁신의 거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제조업 부흥을 위한 산업부의 정책방향이 G밸리 센터 개소를 통해서도 실현될 것임을 밝히며 다부처 협업의 제조업 지원이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가능하게 하고, 특히 디자인주도의 제품개발 프로세스*가 효과적으로 산단 내 중소·중견기업에게 전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우리 국민, 우리 기업들이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으로 창출하고, 지식재산권이 혁신창업과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는 지식재산 생태계를 정부혁신을 통해 구축해 나가겠다”며, “벤처, 스타트업이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이 되도록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세개 시설은 창업하는 메이커와 신제품 개발을 위한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시제품 제작, 테스트 등을 위한 최고수준의 시설과 현장에서 컨설팅, 제작 지원을 도와줄 수 있는 전문인력이 상주하는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다.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는 시제품 제작/테스트/양산 장비* 및 각종 소프트웨어를 구비하고 있으며, 10년이상의 전문인력 10명으로 운영되는 전문랩으로 다양한 양산관련 기업 과 협력하고 있다. 
 
디자인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는 CMF(Color, Materal, Finishing) 쇼룸에 11개 분야의 약 9천여개 소재 샘플을 갖추고 MBC+에서 운영하는 스마트스튜디오(SNS 및 제품 촬영실, 편집실), 디지털디자인실과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CMF 컨설팅을 위한 전문가와 스마트스튜디오 운영 전문가가 상주하고 대기업 퇴직인력 컨설팅 네트워크를 구성하며 디자인주도 제품개발을 위한 전주기 지원프로그램 및 정기적인 디자인포럼 및 세미나 등을 개최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개관식에서 3개의 시설은 디자인 혁신 우수사례와 다양한 제조전문 기업, 하드웨어스타트업 등 메이커관련 사례를 소개하고, 산업에 적응, 활용할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허청은 지난 4월 ‘지식재산 기반의 스타트업 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스타트업의 생애주기별 지식재산 역량 강화 및 데스밸리 극복을 위한 지식재산 투·융자 활성화,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 인프라 구축을 본격 추진 중이다. 
 
특히 올 7월부터 벤처형 조직으로 특허창업지원과’ 및 ‘아이디어거래혁신과’를 신설·운영하여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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