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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家 양보한 한국당 "법대로 청문회" vs 민주당 "수용 어려워"

작성일 : 2019-09-02 15:34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조 후보자 일가의 증인채택을 양보하는 대신 법대로 청문회를 진행하자는 안건을 제시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거절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야이기하는 아내와 딸, 어머니를 양보할테니 가족 증인을 모두 양보할테니 오늘 의결해서 법대로 청문회를 진행하자"며 "나머지 증인에 대해서 민주당도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 원내대표는 "오늘 의결해서 오늘 청문회를 한다와 오늘 의결해 내일 청문회를 한다는 것은 쇼"라며 "민주당도 더 이상 여러 가지 변명을 하지 말고 오늘부터 5일이 경과한 이후 인사청문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나 원내대표의 제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나 원내대표의 제안을 수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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