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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대전에서 “한국기술 원해요”... 글로벌파트너링 대전 개최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구매·기술협력 원하는 다국적기업 대전에 모여

작성일 : 2019-11-04 16:12 작성자 : 김명집 기자



<사진은 지난 8월 27일 대전에서 열린 수출상담회 현장이다>


KOTRA(사장 권평오)가 1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글로벌파트너링 대전 2019’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와 함께 마련한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특별도시’로 발돋움한 대전의 연구개발(R&D) 역량이 밑받침이 됐다. 여기에 KOTRA는 다국적 기업의 구매·기술협력 수요를 발굴해 우리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글로벌밸류체인(GVC) 진입을 지원한다.


‘디지털지능화 시대의 생존전략’을 다룬 포럼에서는 노키아(NOKIA), 티디씨그룹(TDC Group)의 연설 후 패널토의가 진행돼 기술혁명 시대 한국의 성장동력을 논의했다.


수출상담회는 14개국에서 온 바이어 27개사와 대전 소재 기업 35개사가 참가해 공동 기술개발과 구매협력을 84건 상담했다.


노키아의 미카엘 구스타프손 본부장은 “대전 혁신기업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카이스트와 면담한 후 5G 무선통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LED 조명등을 만드는 ‘에이펙’ 등 우리 중소기업 4개사는 러시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바이어와 구매협약을 맺는 성과를 거뒀다. KOTRA 대전충남지원단과 연구소기업협회도 한국 연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OTRA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수출 활로를 찾는 ‘글로벌파트너링 대전’ 사업을 앞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어성일 KOTRA 대전충남지원단장은 “글로벌 기업의 부품조달, 기술협력 수요를 발굴해 지역 기업이 글로벌 네트워크에 합류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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