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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공공부문 우수상 수상... 전국 가치공학(VE) 경진대회

작성일 : 2020-12-02 13:42 작성자 : 주석근 대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총 16개 팀(공공 14개, 민간 2개)이 참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임남수 사장직무대행)는 지난달 27일 대전 호텔ICC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0 전국 가치공학(VE) 경진대회 및 콘퍼런스’에서 ‘공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VE)이란 최소의 생애주기비용(Life Cycle Cost)으로 시설물의 필요한 기능을 확보하기 위하여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경제성 및 현장 적용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여 대안을 창출하는 기법을 말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총 16개 팀(공공 14개, 민간 2개)이 참가했다.


심사위원들은 VE를 통한 원가절감 및 성능․가치향상 효과와 VE 수행내용의 충실성, 검토 조직 운영과 관리방식 등 수행체계의 효율성 등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VE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표준화된 운영체계를 구축해 건설 및 운영 중인 시설물의 성능과 가치향상에 힘써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공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공사는 지난 2011년도에서 2020년도까지 총 92 건의 프로젝트에 대한 설계 VE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 약 3,800억 원의 총사업비를 절감하고 시설물의 성능을 21%, 가치를 38% 향상시키는 성과를 창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건설본부장직무대행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기존 시설물의 VE를 통해 사업비를 절감하고 시설물의 성능과 가치를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며“앞으로도 VE 전문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VE 기술을 확대 적용함으로써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VE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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