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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이 축제] '물놀이'와 '체험'을 한번에… 통영한산대첩축제 vs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작성일 : 2018-08-10 10:16



무더운 여름. 가장 인기있는 피서지는 누가 뭐래도 바다다. 가족들과 또는 연인들과 바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라면 '체험'과 '물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축제장을 고려하는 것은 어떨까.

경상남도 통영에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해전의 재현을 직접 볼 수 있는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충청남도 보령에서는 자연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제19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승리를 재현 - 통영한산대첩축제

이순신 장군이 거둔 승리 중 가장 유명한 해전 중 하나인 '한산대첩'을 재현한 '통영한산대첩축제'가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특히 11일까지 한산도 앞바다에서 거북선과 판옥선 등 조선수군 50여척과 왜선 50여척을 동원하는 한산대첩 재현행사가 열린다. 재현이 끝난 뒤 100여척의 선박들은 견래얄에서 통영항 방향으로 퍼레이드를 펼친다.

재현행사 외에도 이순신학교 스탬프 투어, 이순신체험마당, 버블쇼, 황금 거북선을 찾아라, 거북선 얼음조각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이순신 워터파크도 마련되어있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에서 진행된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석대도까지 물이 갈라지며 생긴 길 (사진=보령군 제공)



◆ 물놀이와 자연의 신비 체험을 한번에 -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바다 한가운데가 갈라지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눈으로 볼 수 있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충천남도 보령의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무창포 해수욕장은 음력으로 보름부터 그믐까지 썰물로 바닷물이 빠지면서 석대도까지 1.5㎞의 '바닷길'이 생긴다. 길 바로 옆에 바닷물이 출렁거리는 이 신기한 자연현상을 체험하기 위해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해수욕장을 찾는다.

이 축제의 볼거리는 '바닷길' 뿐만 아니다. 연예인 축하공연과 함께 불꽃쇼 등이 마련되어 있고, 풍등날리기, 횃불어업재현체험과 조개잡이 체험, 맨손물고기잡기체험, 노래자랑, 독살어업체험 등 다양한 참여행사도 열린다.

출처 : 아시아타임즈(http://www.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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