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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식업의 미래 중소기업이 이끈다"

작성일 : 2018-08-14 14:35 수정일 : 2018-08-14 15:38



최악의 폭염이 전국적으로 한 달 넘게 지속되면서 양식어류와 가축들이 폐사하고, 농작물이 고사하는 등 갈수록 피해가 커지고 있다.

농작물이 고사하는 등 갈수록 피해가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어류의 폐사로 인한 피해지역은  여수와 고흥, 장흥, 함평 등으로 양식장 6곳에서 돌돔 등의 어류 41만 1천여 마리가 죽어 그 피해액만 8억9천여만원이며, 피해가 파악되지 않은 지역도 상당수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폭염에도 불구하고 충남 당진 삽교천의 한 양식어가는 이상기후에 아랑곳하지 않고 양식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어업회사법인 (주)디비에프티"라는 친환경새우양식업체  이다.

(주)디비에프티는 연면적 420평 규모의 실내양식장에서 BFT(BioFloc Technology)양식기술을 활용하여 새우를 생산하고 있다. 산소를 포함한 최적의 양식환경 조성으로 기후나 환경, 질병 등의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함으로써 기존 축제식 양식이 가진 어려움을 극복하고 단위면적당 높은 생산량과 안정성으로 수익을 극대화하여 양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디비에프티의 양식기술은 해외에서도 커다란 관심을 가져 조만간 수출의 가능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란,오만,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정부와 기업들이 방문하여 기술이전을 바라는 의사를 내비쳤으며 조만간

우즈베키스탄에서도 방문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기업들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지나친 어획으로 인한 어장의 황폐화로 수자원은 갈수록 고갈되어 가고,  이상기후나 자연환경의 변화로 인한 양식산업의 불안정으로 전 세계가 울상을 짓고 있기에 지금의  (주)디비에프티가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이다.                                                                                                                                        -고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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