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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출국에 최측근 김철근 "안철수 정치는 '도전과 헌신'"

작성일 : 2018-09-02 23:18



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독일로 출국한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해 "안철수의 정치는 '도전과 헌신'의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김 대변인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정치사에서 20명 이상의 교섭단체 정당을 성공시켜 본 지도자는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 정주영, 안철수까지 5명의사람 뿐"이라며 "안 전 대표 6년의 정치활동은 우리 정치사에 많은 것을 남겼고 아직도 극복해야 할 많은 문제들을 노정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안 전 대표의 개인적인 정치사에 대해 "2012년 대선 출마와 후보 사퇴, 무소속 국회의원 당선, 민주당과 합당, 국민의당 창당과 제3당의 출현, 2017년 대선 출마와 패배, 바른미래당 합당, 서울시장 출마와 패배로 압축되는 정치역정이었다"며 "2012년과 2017년 대선에서는 거대 기득권 양당이 댓글여론조작까지 동원해 공격했지만 기성 기득권 부패 양당정치를 극복하기 위해 편법 불법 반칙 없이 안철수식으로 도전한 것 이었고 헌신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6.13 지방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힌 안 전 대표는 전날(1일) 독일로 출국했다. 안 전 대표는 1년 이상 유럽에 머물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에 대해 "안 전 대표는 세계적인 석학들을 비롯해 유럽의 전 현직 정부 고위 관료들과도 많은 교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우리나라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인지, 평소 국가의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무언가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열심히 채워 돌아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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