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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혁신 확산과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작성일 : 2018-09-12 09:36 작성자 : 한 상명 기자



젠더혁신 확산과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 2018년 국제 여성건강연구 심포지엄 (International Symposium on Women’s Health and Gendered Innovations) 개최 -

◇ ‘젠더혁신과 여성건강’을 주제로 여성건강 관련 국내외 정책동향 및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보건의료분야에서 성(sex)과 젠더(gender) 연구 확산을 통한 여성건강 증진 방안 논의

* 젠더혁신(Gendered Innovations) : 과학·기술·보건의료 연구개발 과정에서 생물학적인 성(sex)과 사회문화적인 젠더(gender) 차이의 개념을 도입하여 분석·개발함으로써 연구의 우수성과 정확도를 높이고 잠재적인 사회경제적 손실의 최소화 및 새로운 지식과 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고자 하는 개념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은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젠더혁신연구센터(센터장 백희영)와 공동으로 9월 12일(수)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2018년 국제 여성건강연구 심포지엄 (International Symposium on Women’s Health and Gendered Innovations)을 개최한다. 

○ 이번 심포지엄은 ‘젠더혁신과 여성건강‘을 주제로 국내·외 여성건강연구자 및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선진국의 여성건강 연구개발 및 정책동향을 파악하고, 우리나라 여성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발전적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1부 세션은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젠더혁신’을 주제로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여 진행된다.

 ○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Marcia Stefanick 교수의 기조 강연 “Why sex and gender matter in precision health in women” 을 시작으로 백희영 젠더혁신연구센터장, 정효지 서울대학교 교수,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센터장, 성미경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국내 젠더혁신 연구 결과에 대해 발표한다.

○ 이어서 학계, 의료계, 언론계 등 관련 연구자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에서는 젠더혁신의 국내·외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젠더혁신 연구 도입을 위한 제도 및 정책개발 필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2부 세션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주관으로 국내·외 여성건강연구·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다.

 ○ 기조 강연으로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의 Robyn Norton 교수가 “여성건강연구의 새로운 글로벌 아젠다 (A new global agenda for women’s health)” 를 주제로 강연한다.
 
○ 이어서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장이 국가 여성건강연구개발사업 현황 및 주요 성과에 대해 소개하고, 이유미 연세대학교 교수, 김남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김민형 단국대학교 제일병원 교수가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연구 조사결과에 대해 발표한다.

○ 패널토론에서는 여성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 활성화 방안과 국가 차원의 여성건강연구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보건의료분야에서 성·젠더 분석의 적용은 여성 뿐 아니라 남녀 모두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발전적인 대응방안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여성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개발과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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