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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이후 성수기 분양시장 개막…눈 여겨 볼만한 단지는?

작성일 : 2018-09-26 09:29



추석 연휴가 지난 뒤 10월 분양시장은 성수기를 맞이하며 많은 알짜 단지를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 래미안리더스원,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루원시티SK리더스뷰, 위례포레자이 등 10대 건설사의 물량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로또'라 불릴만한 재개발·재건축사업과 알짜 단지들이 예정된 만큼 청약 경쟁률도 높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9.13대책 이후에 나오는 첫 분양이므로 하반기 분양 성패의 가늠자가 될 것"이라며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무주택자의 기회가 늘어나 이런 부분을 백번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 입지에 공급되는 만큼 정부 정책에 관계 없이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로또라고 불릴 정도의 피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10월 눈 여겨 볼만한 분양 단지에는 삼성물산이 HUG와의 분양가 산정에 실패로 인해 연기된 '래미안리더스원'을 10월 공급할 계획이다. 분양가 상한제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 로또단지로 불리는 이 단지는 서초동 우성1차 아파트를 헐고 짓는 재건축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2개 동, 총 1317가구 규모이며 이 가운데 23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신분당선 강남역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강남 대표 도로인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경부고속도로(서초IC) 접근이 쉽고 광역버스와 공항버스 등의 대중교통망도 우수하다.

대림산업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를 같은달 공급한다. 전용면적 51~109㎡, 총 823가구 규모이며 이 중 403가구가 일반 분양분이다. 서울지하철 1호선, 2호선 신설동역 역세권이며 청계천이 가깝고 이마트, 동대문, 왕십리 일대 상업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SK건설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10년 넘게 사업이 지체돼 온 루원시티에 '루원시티SK리더스뷰'를 공급한다. 인천시 서구 가정동 477-7 일원 루원시티 주상 1, 2블록에 들어서는 루원시티 SK 리더스 뷰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으로 조성되며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전용면적 75~101㎡이며 총 2378가구가 공급된다.

GS건설은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 A3-1블록에 '위례포레자이'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수도권 동남부권 대표 주거단지로 각광받는 북위례 지역에서 선보이는 첫 아파트 단지이며 전용면적 95~131㎡, 총 5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외에도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위례신도시' △대우건설과 삼성물산 '안양비산2푸르지오래미안' △반도건설 '광주월산반도유보라' △두산건설 '광주계림3차두산위브' △HDC현대산업개발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호반건설 '경산 하양지구 호반베르디움' △우미건설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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