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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반기 전기‧수소차 1740대 추가보급

작성일 : 2018-09-27 11:34



서울시는 2018년 추경예산 확정에 따라 179억원을 투입해 민간에 친환경차 1740대(전기차 1690, 수소차 50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서울 전기차 시대 선언' 이후 친환경차 보급사업에 박차를 가해 나간 결과 올해 말 전기차 1만대 이상의 보급이 확실시 되고 있다. 2022년까지는 전기차 8만대 이상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2018년 전기·수소차 민간 보급사업' 2차 공고를 내고 전기차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기업, 법인, 단체, 공공기관의 신청 및 접수를 받는다.

구매보조금은 전기·수소차의 차량 성능과 대기환경 개선효과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전기차는 대당 1206만원~최대 1700만원을 차등지원하고, 수소차는 35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구매지원금 외에도 전기차는 최대 590만원, 수소차는 최대 720만원의 세제 감면이 이뤄진다.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100% 면제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충전요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보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기차 통합콜센터와 환경부 통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통합포털에서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공용 전기차 충전소 검색과 운형현황 등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서울의 친환경차 1만대 시대가 곧 열린다. 서울시는 친환경차 보급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서울의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친환경성이 우수한 전기·수소차를 많이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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