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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최고의 놀이터"…관악구, 선우공원 유아숲체험원 조성

작성일 : 2018-10-31 09:50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미성동 선우공원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자연을 접하기 힘든 도시 아이들이 자연을 배움터로 삼아 작은 동물과 낙엽, 가지, 꽃 등 숲과 교감하며 건강을 도모하고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자연형 놀이터이다.

구는 지난 9월, 미성동 선우공원 주변 지형을 안전하게 정비한 후 기존 지형을 최대한 살려 1만㎡ 내외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 유아숲체험원 내에는 지형을 활용한 나무 암벽오르기, 나무평균대, 스파이더 벤치, 트리하우스, 숲속동물원 등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숲 체험 보조시설과 악천후 시 대피 등을 위한 유아대피소가 설치돼 있다.

관악산공원 선우지구는 계곡부에 위치해 도롱뇽, 개구리를 비롯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연못과 야생화 관찰 학습장 등 뛰어난 자연환경이 갖춰져 있다. 유아들이 숲을 체험하는데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도심 속 오지탐험! 선우공원 관악산 생태교실 △선우공원 초등 방과 후 숲 놀이 등 공원 이용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구는 유아숲체험원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놀이와 학습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건강한 체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유아자연배움터 확대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해 올해 하반기부터 선우공원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0개소의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선우공원 유아숲체험원은 기존의 선우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정기 이용기관을 모집해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유아숲체험원은 숲을 접하기 힘든 도심 속 아이들이 자연을 벗 삼아 뛰어놀 수 있는 자연배움터"라며 "이곳에서 아이들이 자연과 인간의 공존, 배려, 나눔 등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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