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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에 골프논란 '전두환'..."3월에는 재판 출석할 것"

작성일 : 2019-01-18 10:12



알츠하이머 논란으로 법정 출석을 거부한 전두환 전 대통령이 골프를 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 전 대통령(88)이 3월로 예정된 재판에는 출석한다. 

17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 측은 “재판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3월에는 재판에는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5·18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는 고 조비오 신부를 사탄,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기술해 조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해 5월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해 8월 27일 광주지법은 첫 재판을 열었지만 전 씨는 알츠하이머 증상 악화라는 이유를 들며 출석을 거부했고, 지난 7일 두 번째 재판에서도 알츠하이머 증상 외에 독감과 고열로 외출이 어렵다는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한편 전 씨는 최근 1년동안 2달에 1번 꼴로 강원도 한 골프장에 와서 매번 18홀 전체를 돌았다는 증언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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