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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노무현 비하 참고서 전량 수거 후 폐기… 노무현 재단에도 사과할 예정"

작성일 : 2019-03-22 09:37



교학사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이미지가 포함된 참고서를 전량 수거하고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21일 교학사는 아시아타임즈와의 통화에서 "문제가 되는 참고서를 오늘 파악했다"며 "해당 교재를 전량 수거 후 폐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노무현 재단에 전화를 걸었다"며 "다시 한 번 사과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해당 사진은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직원이 잘못 사용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루리웹 등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교학사 교재 일베 논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노 전 대통령의 이미지가 삽입된 교학사 한국사 교재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페이지에는 '붙잡힌 도망 노비에게 낙인을 찍는 장면 (드라마 '추노')'라는 설명과 함께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을 합성한 이미지가 인쇄돼 있다. 이는 드라마 '추노'에 등장한 장면 중 일부를 노 전 대통령의 얼굴로 합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네티즌들은 "교재 사진으로 합성 이미지가 실렸다는걸 믿을 수 없다" "검수 조차 안한 교재인가" "문제가 너무 심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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