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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롬복섬 지진 사망자 131명… "7만명 대피 수만 가구 무너져"

작성일 : 2018-08-09 11:18



인도네시아 롬복섬 강진으로 인한 피해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최소 131명이 사망하고 15만6000명의 난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채널 뉴스아시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여진으로 사망한 17명을 포함해 이번 지진으로 131명이 사망했고, 1477명이 심하게 다쳤다고 발표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 대변인은 “사람들을 철수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들이 있다”며 “희생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7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대피했고, 수만 가구가 무너졌다”고 말했다.

현재 수백 명의 부상자들이 마타람의 주요 도시와 손상된 병원 밖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각국에 더 많은 의료 인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무하마드 자이눌 마디 서부 누사텡가라바랏 주지사는 “최악의 지역에서 의료진, 음식, 약 등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현지에서는 중장비를 가진 사람들은 혹시 생존자 발견을 위해 집, 학교, 이슬람 사원들의 잔해를 뒤지고 있다.

마디 주지사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이 정도 규모의 지진은 서부 누사텡가라바랏에서 처음 발생한 것”이라며 “우리는 인적 자원이 제한되어 있다. 일부 응급 구조대원은 피난소에 있어야 하고, 일부는 이동 가능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아시아타임즈(http://www.asia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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