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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으로 초대"…윤당아트홀 와이갤러리, 정지원 초대 작가전

작성일 : 2018-08-10 13:55



▲ 윤당아트홀(대표 김철호)은 10~12일까지 Y 갤러리에서 정지원 초대 작가의 '동심으로의 초대(Drawing of a child)'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정 작가는 코넬대 순수미술을 전공하는 일명 미대 오빠로, 이번 첫 전시회에서 거칠지만 솔직하고 강렬하게 '아이 눈으로 보는 세상'을 주제로 신인 작가답게 풀어내고자 한다.

김철호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대다수가 옳고 합리적이다고 보는 어른들의 세상도 소수 일부에게는 시시비비를 가릴 수 없고 정의가 아닐 수 있는 세상임을, 아이들의 그림에 빗대어, 아이가 보는 세상이 터무니없고 말도 안 되는 몽상이나 공상과학 같을 수도 있지만 그게 진실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준비된 전시회"라고 설명했다.

전시회에서는 어린아이의 낙서 같기도 하는 순수함, 불안감, 평온함, 희망, 미래 등을 표현한 작품 2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정 작가는 "자기 생각만을 고집하고 주장하는 어른들을 볼 때면 어린이가 갖는 생각들이 흑백 논리로 구분되지 않는 것처럼, 열린 마음 열린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봐주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시간 여행을 그림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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