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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기대된다] '추석 연휴' 어떤 영화를 볼까… 안시성 vs 명당 vs 협상 vs 더넌

작성일 : 2018-09-18 09:47



올해에는 주말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5일동안 추석연휴이다. 긴 연휴기간 동안 오랜만에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가족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충분한 시간이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 영화를 보고 간단한 식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흘 앞으로 다가 온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추석 시즌에 맞춰서 안시성 전투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 ‘안시성’과 조선시대 풍수지리를 다룬 ‘명당’이 19일 개봉할 예정이다.

‘안시성’은 645년 당 태종이 20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 변방인 안시성을 침략한다. 안시성에는 5000여명의 군사밖에 없지만 성주 양만춘(조인성)과 병사들이 나라를 위해 싸우는 내용으로 학창시절이나 다큐멘터리를 통해 한번은 접한 내용이다.

'안시성'은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극 영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아이돌이지만 전투에 직접 나서는 역활로 출연해 설현의 액션신을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지관 박재상(조승우)는 세상을 뒤집고 싶은 몰락한 왕족 흥선(지성)이 나타나 부패한 장동 김씨 세력을 몰아내자고 제안한다. 그러던 중 두 명은 우연치 않게 왕이 나올 '천하명당'의 존재를 알게 되고 서로 다른 뜻을 품는다.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조승우의 명연기에 많은 팬들이 그의 연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극영화가 진부해서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숨 막히는 범죄스릴러 영화 ‘협상’이 19일 개봉예정이다.

‘협상’은 대한민국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은 어느날 긴급 투입된 현장에서 인질과 인질범이 모두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로부터 10일 후 국제 범죄조직 무기 밀매업자 민태구(현빈)가 태국에서 한국 경찰과 기자를 납치하고 목적은 말하지 않고 협상대상으로 하채윤을 지목한다.

스크린 흥행수표 손예진과 연기력으로 똘똘뭉친 현빈, 두 배우의 치열한 수 싸움이 시작된다.

한편 공포·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수녀원이라는 폐쇄되고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관객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어줄 영화 '더넌'이 19일 개봉예정이다.

‘더넌’은 루마니아의 한 수녀원에서 젊은 수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한다. 자살이 의심스러운 수녀원은 바티칸에 사건을 의뢰해 버크 신부와 아이린 수녀가 파견된다. 수녀원을 조사하던 두 명은 지하에 있던 의문의 악령을 만나게 된다.

이 영화의 감독 코린 하디는 영화 '할로우-죽음의 제물(2015)' 등 공포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전문적으로 하는 감독으로 '더넌'을 통해 어떤 공포를 줄지 기대된다.

많은 영화가 개봉하지만 ‘아이 교육상 안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극장에 가는 것을 꺼려하는 가족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도 개봉한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극장판 ‘요괴워치 섀도사이드 : 도깨비왕의 부활’은 20일, ‘에그엔젤 코코밍 : 두근두근 핼러윈 파티’는 22일에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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