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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와 함께 하는 울산 여행…산해진미 가득한 ‘수승대

작성일 : 2018-10-11 19:21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새 시원한 바람과 높고 푸른 하늘로 가득한 가을이 다가왔다. 이렇게 날씨가 서늘하고 단풍이 짙게 물드는 10월에는 가을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나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난다.

가을에 방문하기 좋은 국내 여행지로는 여러 군데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울산광역시가 쾌적한 도시와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곳으로 꼽히며 수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울산은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 자연의 신비인 대왕암 등으로 해돋이, 드라이브 명소로 잘 알려진 관광지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여행지에서도 편리한 도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이 있는 풍경을 즐기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면서 울산의 숨은 매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 해안가 도시의 특성으로 바다와 가까이 마주한 번화가는 도시민들에게 휴식과 익숙함을 동시에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맛집 역시 이런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다. 해안가 귀한 식재료와 함께 세련된 고급 재료를 이용한 코스요리를 정갈하고 깔끔하게 제공하는 맛집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수승대’가 있다.

울산시 남구청 인근에 위치한 수승대는 전복과 한우 코스 요리, 스페인 햄 하몽을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다.

주력 메뉴는 ‘수승대 코스’로, 해당 메뉴를 시키면 신선한 회와 전복, 질 좋은 한우, 생햄 하몬 등을 코스별로 맛볼 수 있다.

메뉴도 다양하지만 이곳을 맛집으로 완성시키는 것은 바로 재료의 신선함이다. 이곳의 해산물 재료는 냉동 보관이 아니라 냉장 보관되어 사용된다.

또한 한우는 드라이에이징 방식으로 숙성시킨 고기를 사용하며, 그 외 재철재료 등도 모두 국내산을 고집하고 있다.

수승대 신희범 대표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먹다 보면 또다른 음식이 떠오를 거라는 생각에 코스요리를 마련했다”이라며 “식당의 코스요리만큼 다양한 인연과 시간, 행복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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