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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농림축산검역본부, 외래병해충... 효율적 방제 업무협약 체결

과수화상병 등 도내 역학조사, 데이터 구축... 전문인력 양성, 연구·지도 관련 시설, 자원 교류 등

작성일 : 2021-10-12 12:53 작성자 : 곽수현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도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외래병해충 차단 확산과 효율적 방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8일 화성 도 농기원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도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외래병해충 차단 확산과 효율적 방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래병해충의 신속한 진단과 역학조사 ▲외래병해충의 효율적 예찰·방제 ▲과수화상병 교육 및 연구·지도 분야 전문성 향상 ▲과수화상병 연구 관련 시설, 장비, 기술 및 자원 상호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농기원은 외래병해충 발생 시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해당 분야 지역 전문가 양성과 인력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들은 과수화상병 발생 등으로 작물을 매몰한 농가 등에 매몰지 안전관리, 대체작목 재배를 위한 지도 등에 투입된다.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는 사과·배 등 수도권 소비자를 위한 신선 농산물 생산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어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외래병해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는 따뜻해진 겨울 등 이상기후로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매미나방 등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주는 외래병해충이 매년 발생해 농가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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